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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 실업 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연고지인 경기도 광명시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이행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광명 ESG 액션팀은 광명시에 속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내 최고 여자 핸드볼 구단인 SK가 광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게 돼 든든하다"고 말했다.
박종혁 SK 슈가글라이더즈 단장은 "연고지 내 여러 단체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연고 구단으로 사회적 기여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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