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각종 국내외 스포츠 전지훈련팀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또 기존 국내팀에서 외국팀에도 이러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스포츠 전지훈련팀 지원 확대로 경제적, 관광적 파급 효과도 기대한다.
양산을 찾은 전지훈련팀은 2023·2024년 동계 시즌 3천954명, 2024년 하계 시즌 4천764명, 지난해와 올해 동계 시즌 6천351명이 방문했다.
동계 시즌 방문 전지훈련단 수를 비교하면 전년 대비 37% 증가하는 동계 전지 훈련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choi2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