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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여자에페 톱랭커' 송세라(부산광역시청·세계 3위)가 올 시즌 첫 월드컵에서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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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단체전에서 멀티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올해 첫 월드컵 일정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첫 대회에서 성공적인 세대교체 가능성을 확인한 여자에페 대표팀은 올 시즌 4개 대회(그랑프리 2회, 월드컵 2회)에서 실전 감각과 단합력을 바짝 끌어올려 6월 아시아선수권, 7월 세계선수권을 준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