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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노보드 빅에어의 강동훈(19·고림고)이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스노보드는 2006년생 이채운(수리고)이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이번 대회에서 총 세개의 메달을 걸며 순항하고 있다.
여자 빅에어에 출전한 유승은(성복고)은 119.25점으로 4위, 최서우(용현여중)는 5위(85.25점)로 마쳤다. 이 종목에서는 슝시루이가 16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장샤오난(156.75점·이상 중국)과 이시모토 스즈카(일본·134.50점)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