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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연일 신기록 행진 속에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우림은 "팀원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고, 서로를 믿고 각자 자신의 역할에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팀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황현덕 인천사격연맹 회장은 "미추홀기 대회는 국내 최고의 사격대회로, 이번 대회에서 한국신기록 타이를 포함해 대회신기록 32개, 대회타이 7개 등 역대 최다 신기록이 경신되고 있어 우리나라 사격의 전반적인 발전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