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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연다.
선수들은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등 4개 부로 나뉘어 국제대회 전 종목(혼성, 300m 및 50m 러닝타겟 제외)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예지, 반효진, 양지인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 사격 선수들도 다수 참여한다.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는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2천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전국을 대표하는 사격대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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