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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현(43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단식 16강에 올랐다.
레스티엥은 2023년 단식 세계 랭킹 48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지난주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20만 달러)에서 단식 8강에 오른 정현은 2주 연속 국내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단식 본선 승리를 따냈다.
챌린저는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대회로 단식 본선에는 주로 세계 랭킹 100위∼300위 사이 선수들이 나온다.
정현은 2회전에서 트로터 제임스(170위)-시미즈 유타(181위·이상 일본) 경기 승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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