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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저 종별선수권 금메달 땄어요. 메달 따고 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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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지난달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타이위안에서 준우승하며 세계랭킹을 18위까지 끌어올렸다. 종별선수권서도 2관왕에 올랐다. 다시 탁구의 봄이 찾아왔다. "2028년 LA올림픽까지 톱10이 목표다. 그러기 위해선 이번 세계선수권 메달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 모든 걸 다 보여주고 나와야 한다"고 했다.
분당=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