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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상의를 탈의하고, 여성은 반소매(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숲속을 달린다.
보은군은 코스 주변에 얼음 음료와 과일 등 다양한 간식을 비치해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7번째를 맞는 행사인데 해가 갈수록 참가인원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속리산 꼬부랑길은 솔향공원∼속리터널 10㎞ 구간의 탐방로로, 경사가 완만하고 바닥이 마사토로 이뤄져 산악 마라톤 코스로 주목받는 곳이다.
bgipark@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6-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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