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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LAFC)에 손흥민을 매각한 것은 훌륭한 성과라는 의견이 나왔다.
토트넘이 자금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매각하면서 최대 2000만 파운드(약 375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구단에 막대한 이익을 챙겨줬다. 떠나는 순간에도 적지 않은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토트넘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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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은 여전히 손흥민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현재 있는 선수들로는 성에 차지 않아 보인다.
매체는 "브레넌 존슨이 번리전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였지만,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더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