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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제일 원했던 손흥민 후계자는 데려오지 못한다.
토트넘은 3차 제안을 준비 중이었다. 사비뉴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7000만유로를 뛰어넘는 액수를 준비 중이었는데 맨시티는 더욱 완강해졌다. 맨시티는 사비뉴를 토트넘으로 매각하는 걸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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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는 사비뉴보다 훨씬 가격도 비싸고, 연봉적인 문제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선수가 레알을 정말로 떠나고 싶은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 호드리구 영입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맨시티는 사비뉴를 절대로 내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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