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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청 역도 선수단이 전국 역도대회에서 금메달을 4개를 획득했다.
유동주는 남자 96kg급에 출전해 용상 205kg, 인상 161kg, 합계 366kg을 들어 올리며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요한이 남자 67kg급에서 용상 167kg로 자신의 한국 주니어 신기록(166㎏)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전춘성 군수는 "무더위와 장마에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각종 대회에서 선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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