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강릉권역별 참가종목 간담회 개최…달성 방안 논의
도 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전 참가종목 간담회를 권역별로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은 원주시 남부복합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희구 도 체육회장과 원주권 전국체전 참가종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위 수성과 종목별 성적 향상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도 대표 선수단 지원 사항 등 주요 현안 사항도 안내했다.
지난 8일 춘천권에 이어 두 번째 권역별 회의이며, 오는 18일에는 강릉권에서도 개최한다.
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종목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면서 전국체전 참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11∼17일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강원 선수단은 종합점수 3만7천227점을 얻어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종합 순위 7위이자 메달 순위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jlee@yna.co.kr
<연합뉴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90일여 앞둔 전국체전에 7위 수성을 목표로 철저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은 원주시 남부복합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희구 도 체육회장과 원주권 전국체전 참가종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위 수성과 종목별 성적 향상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도 대표 선수단 지원 사항 등 주요 현안 사항도 안내했다.
지난 8일 춘천권에 이어 두 번째 권역별 회의이며, 오는 18일에는 강릉권에서도 개최한다.
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종목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면서 전국체전 참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11∼17일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강원 선수단은 종합점수 3만7천227점을 얻어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종합 순위 7위이자 메달 순위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jle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