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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수영연맹이 김효열 국가대표 지도자를 수영 대표팀 총감독으로 선임했다.
김효열 총감독은 24일 출국을 앞둔 싱가포르세계수영선수권 경영 대표팀을 이끌며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2026년 말까지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을 총괄한다. 김 총감독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동료 코치진과 선수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앞으로 선진 수영을 위한 연구와 우수선수 육성을 목표로 한국 수영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