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여자 사브르 톱랭커' 전하영(23·한양사이버대-서울시청·세계2위)이 세계 대학 피스트를 평정했다.
|
|
전하영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일정이 마치는 대로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펼쳐질 국제펜싱연맹(FIE) 세계선수권(22~30일) 국가대표 선수단에 합류해 세계 최강 검객들과 다시 한번 진검승부에 나선다. U대회 금빛 기운을 자신감 삼아 첫 세계선수권 개인전 포디움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