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8일 태국 방콕 인근의 세팍타크로 특성화 학교인 랑싯스쿨과 국가대표 전지훈련 및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이날 직접 랑싯스쿨을 방문해 현지 체육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협력을 구축했다.
김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단기 훈련 협조를 넘어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장기적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4b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