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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는 29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체전 참가 준비 상황 보고, 선수단 훈련·대회 홍보영상 상영, 단기 수여, 선수 대표 선서, 결의 다짐 순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선수단 단장인 장인화 체육회장에게 단기를 전달한다.
철인 3종 허민호 선수와 농구 김주하 선수가 선수 대표 선서를 한다.
부산상공회의소, 부산도시가스, BNK부산은행, 여성체육위원회, 대한체육회, 원로체육회 등은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한다.
부산시는 이번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최종 종합 순위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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