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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의 후끈 달아오른 열기로 데우면 돼죠. 즐겁고 설레는 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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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 온 학교는 있어도 한번만 온 학교는 없다'는 서울림, 24개교 중 경기고를 비롯 수서중, 종암중, 청운중, 동명여고, 서울사대부고 6개교가 '4년 개근'이다. 4회째를 맞아 훈훈한 선순환 스토리도 들려온다. '동명여고 서울리머' 서아영양은 특수교육 전공 대학생이 된 올해, 자원봉사자로 모교 후배들을 이끈다. 중학교에서 서울림을 체험한 학생들이 고교 진학 후에도 서울림에 출전하는가 하면, 종암중 (김)태현이와 서울사대부고 (김)소희는 남매, 송례중 현서윤 교사와 해누리중 이다원 교사는 '부부' 서울리머로 올해 함께 야심찬 첫 도전에 나선다. 서울림의 취지에 공감한 학부모들과 체육계, 교육계, 기업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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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