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두바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선수단, 16일 귀국

기사입력 2025-12-15 11:35


2025 두바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선수단, 16일 귀국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

○…2025 두바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선수단, 16일 귀국

2025 두바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아시안유스패러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16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해단식을 갖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45개국 2050명(선수 1350명, 임원 700명)이 참가했다. 한국은 9개 종목 88명(선수 46명, 경기 및 본부임원 42명)의 선수단을 파견, 아시아 장애청소년 선수들과 경쟁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다.

○…2025 도쿄 데플림픽 종합평가회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사단법인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이 1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5 도쿄 데플림픽 종합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에는 대회에 참가했던 12개 종목 지도자 및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종목별 경기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대회 준비·현장 운영·사후 대응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