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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보고회에서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협조한 약사회, 간호사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등 4개 기관에 감사장을 전달한다.
체전 기간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담은 경기 장면과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스 활동 영상이 상영되고 체전에서 맹활약한 선수와 관계자 7인의 인터뷰가 진행된다.
시는 서면지하상가와 부산시설공단 갤러리에서 체전 영상과 사진 전시도 열고 있다.
이번 대회 기간 총 4만122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부산을 방문했고 대회 관람객은 12만4천378명이었다.
주요 호텔 객실의 평균 예약률은 90% 이상, 경기장 인근 상권 음식점 매출도 30~40% 증가하는 특수를 누렸다.
박형준 시장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육대회는 부산이 하나 돼 만든 결과물"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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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