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혼성 계주 준결선으로 향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혼성계주에서의 선전을 위해 칼을 갈았다. 대회 전부터 선수들이 첫 메달 경쟁인 혼성 계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표팀은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 수확에 나서서, 향후 일정을 더욱 수월하게 소화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한국은 비교적 무난한 조에서 준준결선을 치렀다. 미국, 일본, 프랑스와 한 조를 이뤘다. 미국에는 한국계 미국인인 브랜든 김도 명단에 올렸다.
한국 첫 주자로 주장 최민정이 나섰다. 최민정은 2위 자리를 유지하며 선두와의 간격을 차분하게 유지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선수는 신동민, 신동민은 미국과의 좁은 간격을 유지하고, 다음 주자인 임종언에게 자리를 넘겼다.
한국과 미국의 간격이 꾸준하게 유지되던 순간 한국은 김길리가 배턴을 이어받았다. 김길리는 미국이 넘어진 틈을 파고들어 순식간에 선두로 치고 나갔다. 김길리는 선두 자리를 유지한 채 신동민이 이를 이어받았고, 한국은 이후 안정적인 레이스로 경기를 1위로 끝마쳤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밀라노 LIVE]'미국 꽈당!'→'편안한 1위' 한국, 혼성 계주 예선…](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6/02/10/2026021001000703500047241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