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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2007년생 빙속 막내' 임리원(의정부여고·한체대 입학예정)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매스스타트 결선을 아깝게 놓쳤다.
2018년 평창 대회 첫 도입된 매스스타트는 3명 이상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레인 구분 없이 16바퀴(6400m)를 돈다. 4,8,12바퀴를 돌 때 1∼3위에게 각각 3, 2, 1점, 마지막 스프린트, 결승선 통과 순위에 따라 1~6위 60, 40, 20, 10, 6, 3점이 부여돼 이 점수 합산으로 최종순위가 결정된다.
임리원은 초반 뒤쪽에서 웅크린 채 기회를 노렸다. 4바퀴째에서 중국의 양빈위, 벨기에의 산드린 타스, 발레리 말테가 각각 3, 2,1점의 중간점수를 가져갔다. 5바퀴째에서 임리원이 6위권에 자리잡았다. 8바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미아 망가넬로(미국)이 3점을 가져갔다. 벤테 케르코프(벨기에)가 2점, 마리아 자쉬(독일)가 1점을 얻었다. 8바퀴를 지난 직후 임리원은 6위로 올라서더니 줄곧 8위권에서 힘을 비축했다. 12바퀴를 주파한 후 폭풍질주가 시작됐다. 그러나 4바퀴를 남기고 페이스가 떨어지며 12위로 떨어졌다. 2바퀴를 남기고 10위로 올라섰지만 마지막 폭풍 스퍼트가 부족했다. 최선을 다해 8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중간점수를 얻지 못한 탓에 아쉽게 10위로 내려앉았다. 상위 8위까지 진출하는 결선행을 아깝게 놓쳤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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