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에너지 위기 대응과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5대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고, 본격적인 일상 속 에너지 줄이기에 나선다.
체육공단은 최근 국제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 속에서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 기조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고,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바탕으로 에너지 사용의 체계적 절감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본 캠페인을 준비했다.
업무 환경 전반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로 구성해 효율성을 높인 이번 캠페인에서는 '승용차 2부제 참여', '대중교통의 날 운영', '엘리베이터 축소 운행',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및 '전기 사용 줄이기'의 5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교통·건물·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시에 에너지 절감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점심시간 소등, 근무시간 조명 절반 줄이기, 화장실 온수 및 개인 냉난방기 사용 제한 등 사무 환경 내 실천을 강조한다. 또한, 스마트 보고 및 집중 근무제를 통해 불필요한 야근과 휴일 근무를 줄이는 등 에너지 사용 구조 개선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절감 5대 실천 캠페인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체육공단은 8일(수)부터 시작되는 공공부문 차량 2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점검과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