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화재는 2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12~2013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3대1(23-25, 25-20, 25-18, 25-22)로 승리했다.
1세트는 대한항공의 몫이었다. 대한항공은 세트 막판 한선수의 2단 공격과 서브 에이스로 세트를 잡아냈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삼성화재의 분위기였다. 레오가 폭발했다. 레오는 이날 43점을 올리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철우도 빛났다. 박철우는 12득점했다. 특히 공격성공률은 70.58%나 됐다.
대한항공은 4세트 승기를 잡았지만 세트 막판 어이없는 범실을 연발하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 2차전은 26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전=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