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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여자부 1위를 지켰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3세트였다. 17-22로 끌려가던 도로공사가 7점을 연속으로 뽑아내며 24-22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어 24-23으로 팡선 가운데 니콜이 퀵오픈 공격을 성공해 3세트를 승리로 마쳤다. 역전극에 성공한 도로공사는 4세트에서도 기세를 이어가며 승점 3점을 따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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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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