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전 절대우위를 이어갔다.
3세트도 접전이었다. 경기를 끝내려는 흥국생명과 이어가려는 도로공사가 시소게임을 펼쳤다. 승자는 흥국생명이었다. 25-25에서 조송화의 블로킹으로 매치포인트를 잡은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시간차 공격으로 승리를 확정했다.도로공사 정대영은 역대통산 2번째로 블로킹 성공 650개를 달성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