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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이다.
OK저축은행은 3연패다.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삼성화재에 잇따라 패했다. 범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범실이 30개를 넘었다.
여기서 더 떨어지면 추격의 기회도 사라진다. OK저축은행은 선두를 탈환한 현대캐피탈(승점 72)과의 승점차가 6점차로 벌어졌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야 마지막까지 정규리그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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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는 17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시즌 막판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었지만 이날은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비록 큰 목표는 잃었지만 작은 목표는 살아있다. 시즌 전패를 막아야 한다. KB손보는 올 시즌 OK저축은행에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때문에 강성형 KB손보 감독이 잡은 목표를 끝까지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KB손보 팬들에게 내년 시즌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