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시즌에 체질개선에 돌입할 겁니다."
이어 "긴장감을 가지고 하는 취지다. 간판 선수들도 카드만 맞으면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김 감독은 무딘 창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군입대한 라이트 김정환의 공백이 예상보다 컸다. 백업 신으뜸과 이동석, 신인 나경복이 경기를 많이 뛰면서 경험과 기량을 성장시켰지만 외인 군다스의 파괴력이 떨어지면서 승리를 챙길 수 있는 경기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오는 5월 중순 펼쳐질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대해서는 "모든 팀이 라이트 공격수를 선호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포지션의 선수를 눈여겨볼 것"이라고 전했다.
천안=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