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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
씩씩하게 말을 이어가던 김연경. 하지만 몸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다. 김연경은 "런던올림픽때 무릎이 안 좋아 고생을 했는데 현재도 몸상태가 크게 좋지는 않다"면서 "훈련량이 많다. 한참 힘들게 하는 시기다.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올림픽 때는 100%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진천=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