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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자리는 1개. 노리는 팀은 4개다. 마지막 승자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정된다.
최종라운드에서는 2, 3위도 결정된다. 2위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지만 3위는 4강 플레오프를 거쳐야한다. 2위 경주한수원(골득실 +12)과 3위 울산현대미포조선(골득실 +2)은 나란히 승점 41점을 기록 중이다. 경주한수원은 9위 목포시청과, 울산미포조선은 최하위 용인시청과 격돌한다. 이변의 희생양이 순위결정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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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울산현대미포조선(용인종합)
경주한수원-목포시청(경주횡성공원 5구장)
대전코레일-창원시청(대전한밭)
부산교통공사-강릉시청(부산구덕)
김해시청-천안시청(진영종합·이상 29일 오후 3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