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선수들을 코트에서 철수시켰던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에게 징계금 50만원이 부과됐다. 또한 경기 운영 미숙의 책임을 물어 조선행 주심은 3경기 출전정지, 남영수 부심은 20만원의 벌금 처분을 각각 받았다.
13일 경기서 최 감독은 2세트 도중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선수들을 코트 밖으로 철수시켰다. 이후 다시 경기가 진행됐고, 현대캐피탈은 3대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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