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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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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파다르도 몸이 풀리지 않은 모습이다. 장기인 스파이크 서브가 번번이 네트에 걸리고 있다. 매 경기 10개가 넘는 범실을 홀로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의 경기운영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2018~2019시즌 V리그까지 남은 시간은 한 달이다. 최 감독은 고강도 훈련을 통해 컵 대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스타 플레이어들이 자발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원팀'으로 변신해야 진정한 '스타군단'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