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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녀 공격수' 박혜민(19)은 GS칼텍스의 '신 삼각편대'를 완성한 마지막 퍼즐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박혜민은 "저번 경기 때 아쉬움이 남았다. 감독님도 언니들도 자신감 있게 하라고 하셔서 그리하려고 노력했다"며 "많이 알아보시는 만큼 실력도 더 늘리고 싶다"고 밝혔다.
데뷔 첫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에 대해선 "오히려 득점을 생각하지 안하고 막 했더니 두 자릿수가 나왔다.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앳되고 예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많이 알아보시는 만큼 실력도 더 늘려서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범실을 줄여야 할 것 같다. 경기를 하면서 연습도 많이 할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니들한테 많이 배워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장충=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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