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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꼭 해보고 싶었는데 운 좋게 해서 기분이 좋다."
펠리페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나경복이 라이트를 맡아 그 공백을 메우면서 우리카드는 "5연승을 달려 1위 대한항공과 승부를 할 수 있는 위치가 됐다. 나경복은 "대한항공이 워낙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지만 그걸 이겨내야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고, 한번은 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나경복은 공격력은 좋지만 리시브와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도 공격에선 칭찬을 하지만 꼭 "서브 리시브와 수비만 보완한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장충=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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