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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2라운드 V리그 남녀 최고의 선수는 모두 외국인 선수였다.
비예나는 2라운드에서 득점 1위(171점), 공격 종합 2위(251개), 서브 2위(16점)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14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선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기도 했다.
러츠는 총 12표를 얻어 현대건설 양효진(9표), 흥국생명 이재영(5표), 현대건설 이다영(3표)을 누르고 2라운드 여자부 MVP가 됐다. 러츠는 2라운드 동안 득점 3위(137점)에 오르며 GS칼텍스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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