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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기' V리그 올스타 28명 선발, 오직 팬 투표 100%로 선정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21-01-07 10:02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다. 대한항공 한선수, 진지위, 정지석이 현대캐피탈 허수봉의 스파이크를 막아서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21.01.06/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반환점을 돈 V리그의 붐업 유도 및 올스타 선발의 연속성을 위해 20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올스타 선수들을 선발한다.

올스타 선발은 남·여 K-스타, V-스타 각각 7명씩 총 28명을 온라인 팬 투표로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동안 한국배구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100% 팬 투표로 진행되며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별도의 전달식을 마련하여 올스타 기념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2020~2021시즌 V리그 올스타전은 코로나 19 여피로 인해 개최되지 않으며 2일~3일 지연된 경기들이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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