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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도쿄올림픽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여자배구대표팀에 기존에 계획한 포상금 외 추가로 격려금 1억원을 지급한다.
여자배구대표팀은 6일 오후 9시 브라질과 준결승을 치른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동메달 이후 45년 만에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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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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