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고 2위로 도약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4승3패(승점 10)를 기록, 4위 KB손해보험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득실차에서 밀려 순위를 5위로 한 계단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반면 두 세트를 잃고 3세를 따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현대캐피탈에선 4세트부터 주포 허수봉의 공격 범실이 잦아졌고, 문성민의 공격성공률이 떨어지면서 승부를 5세트로 끌고가지 못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