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정규리그 조기 우승 달성 기회를 놓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선전을 다짐했다.
강 감독은 "GS칼텍스도 플레이오프가 걸려 있는 팀이다. 저항이 거셀 것이다. 주어진 시간은 이틀 뿐이지만, 빨리 팀을 추스려 준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4연승 행진을 마감한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 경기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 1, 2세트에서 잘하다 고비를 못 넘겨 상대에게 세트를 내줬다. 그런 부분을 잘 보완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