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 해지 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선수 활동이 전면 중단되고, 은퇴 선수도 등록되면 해당 시즌에는 뛸 수 없다.
2021-2022시즌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4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은 뒤 작년 6월 트레이드로 정관장에 합류했던 이예담은 2024-2025시즌 6경기(14세트)에 출전해 9득점에 그쳤다.
또 2024-2025시즌 신인 드래프트 때 수련 선수로 정관장에 합류한 손혜진은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한편 지난 시즌 평균 연봉 소진율이 91.3%에 달했던 여자부 7개 구단은 다음 달 30일 선수 등록 시한을 앞두고 리빌딩 작업 중이다.
정관장은 지난 시즌 보수총액 22억7천700만원으로 전체 보수총액 상한액 26억원(샐러리캡 20억원+옵션캡 6억원) 대비 87.58%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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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