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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6 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경기장을 비롯한 대회 관련 각종 인프라 현황, 지자체 협력 사항, 유사 행사 유치 실적 등이 평가 기준이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2006년 경남 양산시에서 처음 열렸고, 오는 9월 13일부터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20번째 대회를 치른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7-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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