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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심판 역량 강화 및 양성을 위해 개최한 2025 KOVO 심판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임된 전영아 심판위원장은 "다가오는 시즌에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는 만큼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다가오는 컵대회와 정규리그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판정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연맹은 다음 달 13일부터 개최되는 2025 여수·NH컵 프로배구대회를 시작으로 차기 시즌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