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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위로 올라섰다.
1세트 범실 행진 속에 패배를 당했지만, 2세트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1세트 패배 속에서 13득점 공격성공률 50%를 기록한 카리가 경기 내내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카리는 36득점 공격성공률 44.59%를 기록했다. 개인 최다 득점.
경기를 마친 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카리가 점유율도 더 가지고 갔는데 잘해줬다. 서브도 잘 공략했고, 책임감 가지고 해줬다. 이 득점은 처음인 거 같다. 중요한 경기가 남았으니 점유율을 높여가야 할 거 같다. (이)예림이도 처음에 안 풀렸는데 나중에는 잘해줬다. 1세트는 머리 싸움을 하다가 말렸다. 2세트부터 서브 공격부터 우리가 하고자 한 게 잘 됐다"고 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13일 선두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를 한다. 도로공사와 승점 차는 7점 차. 아직 차이는 있지만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정도. 다만, 도로공사를 상대로 올 시즌 1승3패로 상대전적이 밀린다. 강 감독은 "상대성이 있겠지만, 오늘 경기 내용이나 보면 4세트 같은 경우는 우리가 잘했을 때 템포가 나왔다.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 다음 경기가 중요하니 컨디션 조절 잘해서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