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가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2'라는 타이틀로 6일부터 사흘간 태릉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다.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곽민정(17·수리고)을 비롯해 지난해 남녀 시니어부에서 우승한 이동원(15·과천중)과 김해진(14·과천중)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는 피겨 3~8급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시니어(7-8급), 주니어(5-6급), 노비스(3-4급) 남녀 각각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 대회 성적에 따라 3월 열리는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3월26일~4월1일·프랑스 니스)와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2월 7~12일·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은 남자 1장과 여자 2장이며, 4대륙 대회의 경우 남녀 모두 3장씩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3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기존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의 규모 확대 및 내실을 강화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 및 최대 규모의 대회로 육성하고자 연맹의 공식후원사인 KB금융그룹을 타이틀스폰서로 영입했다. 향후 종합선수권대회를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시리즈로 정착시켜 유망 선수 육성의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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