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유망주 심석희(15)와 임효준(16·이상 오륜중)이 인스부르크 동계유스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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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는 19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올림피아월드 아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66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쉬아이리(중국, 1분33초351)와 기구치 수미레(일본, 1분34초254)를 가볍게 제쳤다. 하지만 심석희와 함께 결승전에 나선 박정현(15·개운중)은 2위를 달리다가 결승선을 한 바퀴 남기고 몸싸움 도중 넘어지며 동반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어 열린 남자 1000m에서는 임효준과 윤수민(16·청원중)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효준은 1분29초284, 윤수민도 1분29초428을 기록했다. 3위는 1분29초576을 기록한 쉬훙즈(중국)가 차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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