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잘해야 하지 않을까"
이흥실 전북 현대 감독 대행이 김정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김정우는 27일 광주전에서 시즌 2호골과 페널티킥 유도 등으로 팀의 5대2 대승을 이끌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드로겟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5분에는 3-1로 달아나는 귀중한 페널티킥도 얻어냈다. 화려한 개인기가 돋보였다.
경기가 끝난 뒤 이 감독은 "좀 더 잘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분명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선수다.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부담을 털어낸다면 달라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정우의 부활 효과는 컸다. 그동안 득점포가 가동되지 않았던 선수들이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칠레 출신 드로겟은 1골 2도움을 올렸다. 이 감독은 "동계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지만 점점 녹아들고 있다. 앞으로 경기에서 에닝요의 대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 이 감독의 초점은 다음달 1일 광저우 헝다(중국)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원정 5차전으로 맞춰진다. 밝은 전망을 내놓았다. "포항전에서 실망스런 경기를 보였기 때문에 선수들이 해보자는 의지가 강했다"면서 "드로겟을 비롯해 여러 선수들이 득점을 올렸다. 5월 1일 광저우와의 원정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 만하다"고 전했다.
홈 경기 3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대해서는 "홈 경기 부진이 팬들에게 미안했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면서 홈에서 대승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전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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