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스페인 더비로 펼쳐지게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애슬레틱 빌바오가 결승에 나란히 진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발렌시아를 1대0으로 꺾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5대2 승리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발렌시아는 1차전 패배(2대4)를 만회하기 위해 총 공격에 나섰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9세 골키퍼 쿠르투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19분 디에구의 패스를 받은 아드리안에게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발렌시아는 남은 시간 말그대로 '닥공'축구를 선보였지만 끝내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유로파리그 11연승의 강세를 이어갔다.
애슬레틱 빌바오는 같은날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4강 2차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1대2로 패한 빌바오는 2차전 승리로 뒤집기에 성공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전반 17분 수사에타의 골로 앞서간 빌바오는 전반 44분 스포르팅의 공격수 반 폴프스빙켈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전반 추가시간에 고메스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은 빌바오의 공격축구가 빛났다. 경기가 연장전으로 접어들 것 처럼 보였던 후반 종료 직전 해결사 요렌테가 고메스의 패스를 받아 대회 7호골을 터트렸다. 결국 1,2차전 합계 4대3으로 앞선 빌바오는 맨유, 샬케04에 이어 스포르팅까지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5월 10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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