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의 기대주 신종훈(23·인천시청)의 16강전 상대가 결정됐다. 불가리아의 알렉산다르 알렉산드로프(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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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프는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복싱경기장에서 열린 라이트플라이급(49㎏) 32강전에서 모잠비크의 마퀴나를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22대7 판정승을 거뒀다.
신종훈과 알렉산드로프는 5일 오전 5시15분 8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한다. 신종훈이 알렉산드로프를 제압할 경우 8강에선 퐁프라윤(태국)-퀴포 필라타시(에콰도르)전 승자와 맞붙는다. 세계랭킹 1위인 신종훈은 2번 시드를 받아 32강전을 건너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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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 후보로 역시 32강전을 하지 않은 저우쉬밍(중국)은 16강전에서 쿠바의 베이티아와 대결하게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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