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제3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대회 1차전에서 태국에 졌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발루안 숄라크 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태국과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대3(23-25, 23-25, 20-25)으로 졌다. 이것으로 한국은 태국전 5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런던 올림픽 멤버 가운데 김사니와 이숙자 등 베테랑 세터가 빠졌다. 대신 이소진과 시은미 등 신예 선수들로 나섰다. 준비 기간이 짧아 공수 조직력이 좋지 않았다. 1세트부터 3세트까지 줄곧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마지막 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한국은 11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카자흐스탄과 2차전을 벌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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