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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다국적 레이스'로 거듭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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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간판급 카레이싱 대회에 일본 중국 수준급 선수들이 몰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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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는 최고배기량 자동차경주 클래스 슈퍼6000 종목에 일본과 중국인 드라이버 각 4명씩 출전시킬 준비에 들어갔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국내 대표급 카레이싱 대회에도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노크를 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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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슈퍼레이스에는 일본인 드라이버들이 평균 2~3명씩 참가해 왔지만 올시즌엔 일본인 드라이버 뿐 아니라 중국 선수들도 한국 무대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보여진다.

중국 선수가 국내 카레이싱 대회에 출전한 기록은 아직까지 전무해 올시즌부터 한중간 모터스포츠 교류에 물꼬를 틀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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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기술적인 면에서는 일본에 뒤지지만 광대한 제조공장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튜닝문화 인프라가 무기다.

일본 선수들은 지금까지와의 관례대로 일본 대표급 투어링카 대회 슈퍼GT와 국내 대회를 오가며 동시에 치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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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수들은 대륙의 대표 투어링카 대회인 CTCC(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 레이스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일이 다른 일본 중국인 드라이버들의 참여로 한국형 스톡카 슈퍼6000 클래스가 더욱 빠르고 다이내믹한 경기로 관중들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레이스는 올시즌 5월 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로 인해 슈퍼6000 클래스는 국제화와 출전차량 다량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6000 클래스는 지난해 최대 5개팀 8대 출전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0여개팀서 20대 수준의 출전자수가 전망된다.

기존 CJ레이싱, 이레인팀, 인제오토피아, EXR팀106, 신생팀 외에 일본인 드라이버 4명, 중국 드라이버 4명 등이 경쟁을 벌이게 된다.

국내 경주차중 가장 빠른 속도의 슈퍼6000 클래스는 일명 스톡카(레이스용 개조 자동차)로 레이스를 벌이는 425마력의 파워풀 레이스다.

슈퍼레이스는 지난해 8월 용인에 스톡카 제작을 위한 캠프를 설립한 바 있다. 슈퍼6000에 참가중인 팀들의 스톡카 부품공급 및 차량 지원을 위한 전진기지를 확보하고 있다.

스토브리그 물밑경쟁은 슈퍼6000 클래스에서 시작된 셈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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